내가 레퍼런스가 되자 내가 레퍼런스가 되자

이전에 작업했던 프로젝트의 유지보수를 위해 오랜만에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서버를 올렸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스 코드를 수정했을 때도 리빌드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습니다. 현재 작업 중인 프로젝트에선 Vite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보니 체감상 더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프로젝트들에서 사용했던 Webpack, Rollup과 달리 개발 서버 구동 시 많은 시간을 줄이게 해 준 Vite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Unbundled Development 브라우저에서 ESM(ES Modules)을 사용하지 못하던 시절 JavaScript의 native 방식의 모듈 관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번들링을 하여 모듈화 된 소스 코드를 합쳐 브라우저에서 동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ESLint와 Prettier을 통해 기본적인 코드 컨벤션을 잡아 사용하던 중에 import 구문에 대한 컨벤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마다 import구문을 추가하는 방식과 순서가 다르다 보니 가독성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import 구문을 lint로 잡고자 eslint-plugin-import를 찾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eslint-plugin-import? eslint-plugin-import의 GitHub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This plugin intends to support linting of ES2015+ (ES6+) import/export syntax, and prevent issues with misspelling of file paths..